주 안의 생은 기쁨과 평강입니다. 주님을 당신을 사랑하는 자에게
쉼과 평강을 허락하십니다.
그런데 주 안의 참 생명을 누리는 길은 온유와 순종의 삶입니다.
아담과 하와에게 온유와 순종이 있었다면,
그들은 에덴동산의 낙원을 잃지 않았습니다.
불순종이 사망과 곤고를 부른 것입니다.
주 안의 참 생명과 기쁨을 누리는 길은 온유와 순종의 삶입니다.
주님은 우리를 그 참 생명의 세계로 우리를 부르십니다.
주의 제단 앞에 모두 바친 후에, 우리의 정과 욕심을 다 십자가에 못 박은 후에야
주님과 온전한 생명의 연합을 이루게 되며, 온전한 사귐이 있습니다.
우리의 자아와 생각의 그 모든 것들을 정녕 버린 후에야
생명의 하나됨 속에서 주님 안의 평강과 화평, 기쁨과 희락을 누리게 됩니다.
그리스도인의 자유는 역설적 자유,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모든 것을 포기할 때, 오히려 진정한 참 자유를 누립니다.
주님은 그 생명의 세계로,
불순종의 선악과가 아닌 순종의 생명나무로언제나 우리를 부르십니다.
찬송 부연의 글을 위해 기도하니 위의 감동 외에 아래의 말씀을 감동으로 전하셨습니다.
"깨어 있으라. 나는 살아 있다. 언제나 나를 바라보며 내가 명하고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분별하라.
나를 사랑하는 그곳에 생명과 행복이 있다.
나는 너희 속에 있다. 그러므로 언제나 나를 주의하라. 내가 너희를 다스리고 주관하게 하라.
나는 너희 속에 있다. 나의 생명을 덧입어 행하라"
"주의 주실 화평, 믿음 얻기 위해 너는 정성껏 기도했나?"
하루하루, 매일매일 우리 자신을 제단 앞에 버리는 정성어린 기도,
"나는 날마다 죽노라"는 사도바울의 삶을 본받으려 애쓰며
주 안에서 그윽한 하늘의 평강과 기쁨, 그리고 그 생명
언제나 가득 누리는 저와 여러분이면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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